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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만발 만화방창(百花滿發 萬化方暢)–백 개의 그림, 만 가지 이야기》
admin - 2016.09.29
조회 2775
전시명
<백화만발 만화방창(百花滿發 萬化方暢)–백 개의 그림, 만 가지 이야기>
전시내용
경기도 소재 39개 미술관의 소장품을 한 데 모아 소개하는 전시
기간
2016. 07. 07. (목) ~ 2016. 09. 18. (일)
장소
경기도미술관 2층 기획전시장
주최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주관
경기도미술관
후원
㈜나눔로또, 경기도박물관협회, 서울아트가이드
협찬
(주)삼화페인트
협력
가원미술관, 가일미술관,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남송미술관, 단원미술관, 닻미술관, 마가미술관, 맥아트미술관, 모란미술관, 미누현대미술관,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백남준아트센터, 보름산미술관, 블루메미술관, 삼성미술관 리움, 서호미술관, 설미재미술관,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안상철미술관, 안젤리미술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 어우재미술관, 엄미술관, 여주세계생활도자관 반달미술관, 영은미술관, 유리섬미술관, 이영미술관,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정문규미술관, 종이미술관, 한국미술관, 해움미술관, 현대어린이책미술관, C 아트뮤지엄, DIMA M.O.A (참여관 총 39개)
참여작가
강석호 강요배 강창원 강형구 곽덕준 구본웅 권숙자 김동규 김동선 김성연 김순식 김은순 김정숙 김정식 김종근 김진영 김환기 나희균 남궁원 류연복 박동인 박석원 박승무 박승순 박진화 박현기 박형근 박희선 방혜자 배미경 백남준 백종환 변시지 서용선 서정국 설경철 성백주 소진숙 송번수 신 철 안상철 안중식 엄태정 유경식 유영국 유인수 이건용 이만익 이상범 이순석 이양재 이 용 이용백 이해균 임충섭 장성은 장승업 장우성 장욱진 장정웅 전혁림 정관모 정문규 조석진 조현성 차명희 찰스장 최승천 추 경 한상아 한성필 허 황 Armand Pierre Fernandez아르망 피에르 페르낭데 Imogen Cunningham이모젠 커닝햄 James Rizzi제임스 리찌 Kubota Shigeko구보타 시게코 (참여작가 총 76명)
경기도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전시, 경기도 지역의 미술관과 함께 준비

경기도미술관(관장 최은주)은 2016년 경기도미술관 개관 10돌을 맞아 다채로운 전시와 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10년 동안 경기도미술관은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소개하며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문화의 근간을 넓혀왔고, 개관 이래 누적관람객 165만 명을 넘어서며, 명실 공히 경기도의 대표 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7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개최되는 첫 번째 전시는 경기도 소재 서른아홉 개 미술관의 소장품을 한 데 모아 소개하는 기획 전시 《백화만발 만화방창(百花滿發 萬化方暢)–백 개의 그림, 만 가지 이야기》이다. 전국의 등록 미술관 190여 개 중 50개의 미술관이 소재하고 있는 경기도는 지자체 중에서 가장 많은 미술관을 품고 있는 예술 작품의 보고라 할 수 있다. 11개의 국공립미술관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예술을 아끼고 사랑하던 분들이 작품과 함께하는 삶의 기쁨을 다른 이들과 나누기 위해 설립한 사립미술관들이다. 어려운 운영 여건 속에서도 미술작품을 향한 열정으로 일구어낸 경기도의 미술관 문화는 도민 모두가 누려야 할 공공의 가치이자, 후대에 전해줄 소중한 유산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는 백화가 만발하듯 무성하게 피어있는 경기도의 미술관을 소개하고, 각각의 기관이 소장한 수작 100점을 통해 다양하고 소중한 미술작품의 이야기를 널리 전하고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기도내 39개 미술관 참여

이 전시에 참여하는 미술관은 경기도미술관을 포함하여 모두 서른아홉 개 기관이다. 일찌감치 조각공원을 함께 운영하며, 현대 조각 작품으로 소장품이 특화되어 경기도 동부의 지역 거점 미술관이 되어주었던 남양주의 모란미술관을 비롯, 오랫동안 미술 문화 확산에 힘써왔던 용인의 한국미술관 역시 전시에 함께하고 있으며, 국내 처음으로 작가들에게 작업 공간을 제공하는 레지던시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시작했던 광주의 영은미술관 역시 그간 레지던시를 통해 배출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대거 출품하였다. 출판도시와 예술인 마을로 특화된 파주에서 활동중인 블루메미술관,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미메미스 아트 뮤지엄도 함께 소개된다. 작가 작품을 기반으로 하는 미술관도 대거 참여한다. 월전 장우성이 설립하고 이천시가 함께하는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섬유미술가 송번수 작가가 설립한 용인의 마가미술관, 조각가 정관모의 C 아트뮤지엄, 원로화가인 정문규의 작품을 선보이는 안산의 정문규미술관, 올 초 화성에서 개관한, 조각가 엄태정의 작업실을 개방하여 만든 엄미술관은 물론 경기도가 설립하여 세계적인 거장 백남준의 작품을 소장, 연구, 전시하는 백남준아트센터와 많은 이들이게 사랑받는 국민 작가 장욱진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역시 눈여겨볼 미술관들이다. 우리나라 미술관 문화의 기초를 닦아주었던 용인의 삼성미술관 리움(호암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또한 수작들과 함께 참여한다.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등 기초지자체가 설립 운영하는 거점 미술관들도 참여한다.

76명의 작가 100점의 작품으로 구성

전시 작품은 모두 100점으로 참여 미술관들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에서도 수작들로만 엄선하였다. 한국 조각계를 대표하는 작가인 김정숙과 엄태정, 정관모, 박석원의 작품은 물론 장인의 섬세함으로 작품을 만드는 임충섭 작가의 작품도 출품된다. 전통적인 한국의 색채를 조화롭게 구현한 이영미술관 소장의 전혁림 작가의 작품은 물론, 우주의 빛을 구현한 작가 방혜자의 회화 작품, 바람과 자연의 생명력을 한껏 전해주는 강요배 작가의 그림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설립 운영하는 DIMA M.O.A에서 출품한 근대 작가의 명작도 눈여겨볼만 하다. 안중식, 조석진 등 조선의 마지막 화원 화가들의 수작은 물론, 천재화가 장승업의 작품, 이상범과 박승무의 산수화 또한 우리 그림의 정수를 맛볼 수 있게 해주는 작품들이다. 백남준, 구보타 시게코, 박현기를 비롯한 미디어 아트 작품과, 구본웅, 장욱진, 김환기 등 20세기를 통틀어 가장 사랑받는 작가들의 작품 또한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술관이 전하는 ‘예술과 함께하는 삶의 의미’

《백화만발 만화방창 – 백 개의 그림, 만 가지 이야기》전시는 경기도내 미술관들이 소장한 작품들을 한 데 모아 소개하면서, ‘예술과 함께하는 삶의 의미’에 대해 묻는다. 등록 미술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립미술관들은 미와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향유하던 이들의 작품을 향한 끈질긴 애정을 담아 설립되었다. 각각의 기관들은 홀로 즐겨도 뭐라 하지 않았을 일을, 굳이 타인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설립자들의 뜻을 담고 운영된다. 우리나라 미술관 박물관 역사에서 빠뜨릴 수 없는 호암미술관과 간송미술관의 설립자들 역시, 국가의 문화적 자산을 지키고 이를 후대에 전하려는 마음으로 문화재를 구입하고 이를 국민들과 공유하고자 했다. 굳이 국공립 미술관이 아니라 하더라도, 모든 미술관 박물관은 기본적으로 문화와 예술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소장품이 어느 개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공적인 자산이라는 인식에 기초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 미술관들은, 문화예술을 향한 열정으로 공유라는 가치를 나누는 그 존재만으로도 우리의 삶에 시사하는 바가 많다.

삶, 자연, 사람이 담긴 예술

이번 전시는 서른아홉 미술관의 소장품에서 선별된 수작 100점을 선보이지만, 특정 주제로 작품을 한정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작품들은 대부분 삶에 대해 질문하고, 자연으로부터 얻은 사색의 결과를 담아내거나,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비추어내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전시의 구성 또한 이러한 이야기들을 엮어 이루어졌다. 따라서 이 전시에는 작가가 작품에 담고 있는 이야기, 작품을 소장한 미술관의 이야기, 그리고 관람자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생겨나는 새로운 이야기들이 모두 담겨 있다. 백 점의 작품이지만 만 가지 이야기가 무성한 숲 속에서 한 여름 꽃들이 피어나듯 개화할 것이다.

다채로운 경기도미술관의 10주년 행사들

이밖에도 경기도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7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국제적인 아티스트인 파비엥 베르쉐르(Fabien Verschaere)와 장태영 작가가 전시장 벽면을 화폭 삼아 그림을 그리는 현장을 공개하는 《G-Live : Fabien & Taeyoung》 전시를 개최한다. 경기도미술관이 그동안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선보여왔던 그래피티 아트의 현장들을 보여주는 아카이브 전시도 함께 마련된다. 9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현대미술의 거장 반열에 오른 1941년에서 1950년대까지 출생한 경기도의 작가 10명을 초대하는 특별기획전 《기전본색-거장을 찾아서(가칭)》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경기도 출신 또는 거주이거나 경기도에서 활동한 경력이 많은, 경기도의 정체성을 지닌 작가들의 회화, 조각, 설치 등의 작품을 소개한다. 같은 기간 경기도미술관의 지난 10년의 활동사를 정리하는 10주년 기념 아카이브 전시 또한 함께 진행되며,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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