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마녀 프로젝트
제작연도/ 2005
작가(출처)/ 박영숙
재질/ 디지털 C-프린트
규격/ 각 160×120cm
작가노트
나는 중세의 유럽에서 많은 여성들이 미녀 화형식을 당했다는 것을 알고 강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똑똑하고 현명하며 지적인 사람들이 죽음을 당했던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녀들의 영혼을 현대로 불러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무렵부터 나는 페미니즘적인 표현을 본격적으로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영혼이 다른 차원으로부터 현실 차원으로 오는 이미지를 중첩하는 테크닉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