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 0905-1/The Wind Flowers
제작연도/ 2009
작가(출처)/ 추경/Choo Kyung
재질/ 캔버스 위에 안료/Pigment on canvas
규격/ 91*117cm
작가는 대자연의 품에서 청년시절부터 화두였던 바람의 의미를 되새기며 초목, 야생초들의 태어나고 소멸되는 자연의 법칙을 체험하게 되면서 마음속으로 바람꽃을 피우게 되었다. 바람꽃은 안료와 안료의 관계를 실험하고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우연한 결과아디 작가는 붓 대신 에어 컴프레셔를 통해서 분사되는 압축공기로 캔버스에 얹혀진 물감을 흐트려 뜨리면서 일어난 꽃 이미지를 형상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