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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시리즈-앉아있는 삼 미신/”Graces” series-Seated three graces
제작연도/ 2009
작가(출처)/ 데비 한/Debbie Han
재질/ 라이트 젯 C-프린트/Lightjet C-print
규격/ 180*250cm
<여신들-Graces>연작은 평범하고 실질적인 여인의 나체를 조각화시킨 이미지로서 기존의 인체조각이라는 장르의 관습을 해체시키며 또한 실체와 허구가 함께 공존하는 사진이라는 매체의 특성을 새로이 해석한 이미지이다. 여성의 미가 한 사회의 문화적 관점을 반영하고 있다는 전제 속에 이 작업은 현대사회가 부딪치고 있는 문화현실의 실체를 ”인체”라는 매체를 통해 표현해보고자 하였다. 다양한 동양여성의 몸체와 서구 고전 여신들 얼굴들을 합일한 모순적 형상은 궁극적으로 현실과 이상, 과거와 현재, 그리고 동서양이 공존하는 메타포적인 존재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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