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구내 식당/The dinner at the station
제작연도/ 2003
작가(출처)/ 오우암/O U Am
재질/ 캔버스에 유채/Oil on canvas
규격/ 72.7*90.9cm
오우암은 전쟁의 비참함과 1940~50년대의 핍박한 생활상을 그려낸다. 빛 바랜 전시대의 흑백사진을 보는 것 같은 그의 작품은 연민의 감정을 자아낸다. 또한 그가 그리는 철도와 역 구내의 풍경은 근대화의 명암을 선명하게 드러냄으로써 어두운 한 시대를 대변하고 있다. 어디론가 떠나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역 구내의 풍경은 떠남의 쓸쓸함만이 아닌, 언젠가 돌아올 애타는 기대와 예감으로 인해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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