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연도/ 2004
작가(출처)/ 이재삼/Lee Jae Sam
재질/ 캔버스위에 목탄/Charcoal on canvas
규격/ 324*130cm
이재상의 <저 너머>시리즈는 단순한 극사실 정물화와 구별되는 새로움이 있다. 목탄이라는 재료의 식상함을 망각시키는 화면의 크기와 중세의 극사실 판화를 마주하는 듯한 신비감이 사실주의 회화의 매력을 보여준다. 그가 주목하는 것은 사물이 아닌, 사물과 사물 사이, 그 고유한 형사의 바깥(너머)이 만들어 내는 빈 공간이다. 화면 가득 채워져 있는 풍경이 아닌 그 바깥, 배경으로 표현되는 어둠과 여백의 세상, 보이지 않는 저 너머의 세상이 그의 작품의 초점이다.
beyond,
everything in its right place,
japan,
mund,
Sharp edge,
갈망,
갸냘프다,
고독,
고딕,
고민,
고요,
고요함,
고전적임,
고즈넉,
그날의 밤,
그리움,
기다림,
기도,
까마귀,
꿈,
나체,
납치,
너,
늑대,
늑대의늪,
달,
달밤,
달밤의 그리움,
달빛,
달빛에 물든 풀숲,
달새는달만바라본다,
달이 차오른다,
대나무,
동양,
동양적,
동양화풍,
두루마리,
둥지,
마녀사냥,
메밀꽃필무렵,
목탄,
무덤,
미지,
바늘,
바람,
밝은달아,
밤,
밤풍경,
별로,
보름달,
사연,
살인,
생명,
선비,
선의 차이,
수풀,
스산함,
시골,
시골길,
시골밤,
심오하다,
심플,
쓸쓸함,
아련함,
야생,
어두운,
어두움,
염원,
온난,
외로움,
위를 향해,
을씨년스럽다,
이데아,
이재삼,
이지러짐,
일본,
자연,
적막,
전설의 고향,
절대로 못닿을,
정월대보름,
조용함,
좌절,
죽문,
중국,
지향,
차분함,
처량함,
철사,
청렴,
추석,
충만함,
판화느낌,
피리소리,
현대산수,
화투,
황량함,
회색,
흑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