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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106-A/Handle 106-A
제작연도/ 1968
작가(출처)/ 박석원/Park Suk Won
재질/ 알루미늄 주조/Aluminium
규격/ 50*165*50
1968~1969년 작인 이 작품은 박석원 작품의 대표적 개념인 ”혼돈의 융기”를 잘 표현하고 있다. 그는 한국 현대조각의 추상적 형태들이 본격적으로 출현했던 이 시기에 태초의 대지가 거대한 어네지에 의해 어떤 형상으로 돌출되고 혹은 수렴되는 매스의 원형을 집요하게 탐색했다. 그의 작품은 인위적 조형물로서의 조각이 아닌 이전의 조각, 즉 형상 이전의 형상성에 매료된 것으로 파악된다. 그것은 조형의 근원적 형상을 찾기 위한 미적 의지이자 화두라 할 수 있을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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