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적용
황홀한 드라이브
제작연도/ 2008
작가(출처)/ 유비호
재질/ 단채널 HD비디오
규격/ 5min loop
작가노트 자동차 경주게임을 보는 듯한 영상인 <황홀한 드라이브>는 시속 10~20km 정도로 노란 길을 끊임없이 미끄러지듯 움직이며 간판들이 지속적으로 스쳐지나가는 3D 애니메이션이다. 이 작품은 현대 루기산업사회으 유연한 자본주의의 일상생활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의 개인적 심리적 풍경을 표현한 작품이다. 세계 각국의 기업들은 기업의 효울적인 경영관리를 위해 본점과 각국, 각지방에 여러 지점들을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자신들의 기업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이윤을 지속적으로 창풀하려 노력한다. 현재 우리 삶의 라이프스타일은 이러한 다양한 기업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일정의 댓가를 지불하고 서비스를 즐기는데 익숙해져있다. 현대인들은 낯선 공간에 가더라도 익숙한 기업브랜드가 있으면 친숙감을 갖는 감정에서 출발한 작업이다. 즉, 미국에서 스타벅스를 즐겨마시던 사람이 한국에서 스타벅스 커피점을 발견했을 때 느끼는 편안함, 그럼으로써 낯선 여행지가 친근하고 친숙한 공간으로 변화하는 황홀한 기분상태를 나타낸다.
※ 소장품을 보고 작품을 묘사하는 단어, 떠오르는 인상이나 느낌 등을 한 두 단어로 입력해보세요.
※ 여러분과 같거나 다른 생각들을 확인해보세요.
다음 미디어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