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적용
Lighting Books
제작연도/ 2008
작가(출처)/ 강애란/Kang Ai Ran
재질/ 플라스틱에 디지털 프린트/digital print on plastic, LED light system
규격/ 31*21, 28*19, 24*16.5
인터넷,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책은 그 존재의 의미를 시험받고 있다. 사람들은 빠른 정보를 얻기 위해 책을 찾기보다는 컴퓨터 앞에 앉게 되었고, 실제적 거리의 한계를 넘어 함께 작업하고 정보를 교환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앞으로 책이라는 것은 어떤 변화를 맞게 되며,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 것인지, 그리고 책은 영원히 존재할 수 있을까?, 혹은 디지털 매체에 점령되는 것은 아닐까? 작가는 책장과 창고 안에 쌓인 빛바랜 책들을 생각하며 미래의 새로운 책을 상상했다. 이런 책들은 비록 기존의 책 개념과 다른 미래적 형태가 되었지만, 여전히 책의 형상에 연연하는 그런 향수 어린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 소장품을 보고 작품을 묘사하는 단어, 떠오르는 인상이나 느낌 등을 한 두 단어로 입력해보세요.
※ 여러분과 같거나 다른 생각들을 확인해보세요.
이전 소장품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