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적용
Peace
제작연도/ 2007
작가(출처)/ 김승영/Kim Seung Young
재질/ 나침반, 아크릴, 스테인레스 스틸/Compass, Stainless steel
규격/ 2.5*506*108
의 나침반은 오직 남과 북을 가리킨다. 남죽으로 갈라진 한반도와 나침반의 상관성은 여기서 발생한다. 작가는 수천 개의 나침반을 바닥에 설치하고, 그 중 몇 십개를 꺼내어 ”Peace”라는 단어를 만든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전시장 바닥 내부에 깔려 있는 전파 교란에 의해 나참반은 남북을 가리키지 않고 방향을 상실한다. 나침반의 바늘 두 끝이 남북을 향하지 않고 흔들리는 이 상황은, 여전히 평화에 대한 불안이 남아 있음을 상징하는 것이다.
※ 소장품을 보고 작품을 묘사하는 단어, 떠오르는 인상이나 느낌 등을 한 두 단어로 입력해보세요.
※ 여러분과 같거나 다른 생각들을 확인해보세요.
이전 설치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